'미세조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KCL(원장 조영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기후기술 선도기업 ㈜로우카본(대표 이철)과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의 발전 및 공동연구를 위해 16일 KCL 서초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우카본은 이산화탄소를 포집⋅전환하여 자원으로 만드는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탄소중립 솔루션 기업이다. KCL은 CCUS 산업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여수시에 CO2전환활용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담수 미세조류의 산업소재 활용을 위한 품질관리 전문가 교육'을 9월 1일부터 이틀간 경북 상주시에 소재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수 미세조류를 활용하고 있는 연구기관 및 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생물소재의 확보부터 배양 기술 및 보존 방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미세조류는 생물군 가운데 광합성 작용을 하는 단세포들의 총칭으로 녹조류, 남조류, 돌말류 등의 식물성 플랑크톤을 의미한다. 이 같은 ...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수생태계에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질소와 인을 영양분으로 삼아 없애고 동시에 바이오연료 소재를 만들 수 있는 섬·연안 유래 미세조류를 최근 발견했다고 밝혔다. 부영양화란 하천 및 호소 등 수생태계 내에 질소, 인과 같은 영양염류의 농도가 높은 상태를 말하며, 이로 인해 조류(녹조)가 크게 발생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섬·연안 야생생물자원 활용 응용기술 개발 연구'를 통해 전라남도 목포시 일대의 섬과 토양에서 이번 미세조류를 찾아냈다....